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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RI, CT, X-ray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2024-05-01

 

 

 


 

 

 

 X-ray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매우 기초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인체에 X선 투과하여 나타나는 음영의 차이를 통해 척추 모양, 척추측만증이나 후만증, 탈구,

골절 여부, 골다공증, 연골이나 디스크 간격 등 뼈의 외부 상태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MRI나 CT와 비교했을 때 검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면서 검사 방법 또한 매우 단순합니다.

자세를 변경할 때 관절의 모양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대나 신경과 같은 내부 구조물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는 X-ray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의심 질환을 추정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T Computed Tomography의 약자입니다.

CT 검사는 인체에 X-선을 투과하여 그 흡수 차이를 컴퓨터가 재구성하여 인체의 횡단면을 얻어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아주 작은 5mm 이하에 해당하는 조직의 밀도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RI에 비해 검사 시간은 상당히 짧습니다.

횡단면을 재구성하면 관상면이나 시상면 사진도 볼 수가 있어서 연부 조직인 연골이나 인대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 관절의 변성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비후된 인대도 잘 보여서 척추관 협착증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골절 등의 손상 파악에도 도움이 되고 골종양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본원의 CT 장비는 128슬라이스가 가능한 장비로 영상 128개를 도출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MRI는 매우 강한 자기장을 통해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진단 장비입니다.
MRI 검사는 가로, 세로, 정면 등 모든 방향에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사선에도 노출될 염려가 없습니다.

 

MRI 장비로 관찰이 가능한 조직은 연부 조직과 디스크와 신경이 있습니다.

근육, 힘줄, 인대, 뇌, 척수, 디스크 등에 문제가 있는 질환을 진단하는데 용이합니다.

앞서 확인한 X-ray나 CT에서는 연부 조직의 상태, 그중에서도 신경 손상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때 MRI 검사를 통하여 해당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고화질의 영상을 도출하는 필립스 3.0T를 2대 구비해 놓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